[美대선] NYT "트럼프 당선 확률 91%…301명 확보할 듯"

미국 대통령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나선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왼쪽과 공화당 후보로 나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사진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대통령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나선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왼쪽)과 공화당 후보로 나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사진=로이터·연합뉴스]

뉴욕 타임스(NYT)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의 승리를 점쳤다.

뉴욕 타임스는 6일(한국시간) 오후 1시 50분 기준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을 91%로 봤다. 또한 트럼프 전 대통령이 301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해 매직 넘버인 270명을 돌파하는 것은 물론, 큰 격차로 승리할 것이라 예상했다. 그와 경쟁을 벌이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237명의 지지를 받을 것으로 예측했다.

예상 범위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256~327명, 해리스 부통령은 211~282명이었다.

현 시간 기준 트럼프는 230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했다. 그와 경쟁을 벌이고 있는 해리스 미국 부통령은 205명의 선거인단의 지지를 받았다.

한편, 뉴욕 타임스 예측 모델은 실시간으로 투표 결과에 따라 변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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