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소방본부 박광재 구조팀장(소방령)이 ‘제62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박 팀장은 집중호우와 태풍, 한파 등 이상기온과 자연재난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비롯해 전남 119구조대가 최우수 구조대로 선정될 수 있도록 교육훈련과 대원 안전에 기여하는 등 도민 인명피해 방지와 인명구조 정책 수립으로 도민 안전 활동에 기여하는 큰 공헌을 했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박광재 전남소방본부 구조팀장은 “표창은 항상 도민안전을 최우선 하여 함께 노력한 동료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전남 만들기에 더욱 최선을 다하는 공직자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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