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3분기 누적 매출액은 734억원, 영업이익은 63억4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와 비교했을 때 273%나 늘어났다. 영업이익률은 8.6%를 달성했다.
여기엔 소방 부문 사업의 지속적인 호조와 현존 전력을 극대화한 국방 부문 매출이 반영됐다. 전사적으로 비용 절감과 경영 효율화에 집중한 것도 영향을 줬다.
오병진 한컴라이프케어 대표는 “전기차 관련 화재가 사회적 문제도 대두되면서, 자사 제품이 재난 재해에 신속히 대응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