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시장 "광주시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중 첫 번째 준공된 공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경기 광주=박재천 기자
입력 2024-11-07 15:0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송정스터디파크 개장식 열어

사진경기 광주시
[사진=경기 광주시]


방세환 시장이 7일 "송정스터디파크는 광주시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중 첫 번째로 준공된 공원”이라고 환영 의사를 내비쳤다.
 
이날 방 시장은 송정동 산28-4 일원에서 송정스터디파크 개장식을 열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방 시장은 국회의원, 도·시의원, 지역주민 등과 함께 개장을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송정스터디파크는 송정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중 공원시설로, 광주시와 송정파크(주)가 공동 시행한 사업이라고 방 시장은 설명했다.

 
사업 면적은 8만5499㎡로 주요 시설로 가로쉼터, 화목원, 평생학습관, 커뮤니티 광장 등이 조성됐다.
 
특히, 방 시장은 도심 내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과 함께 시민들이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고루 갖춰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방세환 시장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끼는 휴식 공간과 시민에게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장소가 조성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도시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