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미국 물류업 자회사 주식 1150억에 추가 취득 나선다

CJ대한통운 기사가 고객에 택배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CJ대한통운
CJ대한통운 기사가 고객에 택배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CJ대한통운]


코스피 상장사인 CJ대한통운이 미국 물류업 자회사인 CJ로지스틱홀딩스아메리카 주식을 추가 취득할 방침이다.

CJ대한통운 측은 CJ로지스틱홀딩스아메리카 주식 8264주를 1150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7일 공시했다. 

이에 CJ로지스틱홀딩스아메리카의 주식을 CJ대한통운이 추가 확보하면, 지분율은 100%로 늘어난다. 다음 달 18일 주식을 취득할 예정이다.

CJ대한통운 측은 추가 주식 취득 목적에 대해 "발행회사의 상환전환우선주(RCPS) 상환 및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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