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을 축하했다.
영국 총리실은 7일(한국시간) 스타머 총리가 트럼프 당선인과 통화에서 "역사적 당선을 축하한다. 특별한 관계의 모든 측면에서 면밀한 협력을 기대한다는 말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양국 정상들은 방위, 안보, 성장, 번영 등 영미 관계가 대단히 끈끈하고, 오랫동안 번성할 것이라는 데에 동의했다"며 "함께 일하기를 고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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