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주민감사청구시민연합회 경북본부 및 구미시지회가 이 같은 포부를 밝히며 8일 오후 3시 구미시 원평동 소재 사무실에서 힘찬 출발을 알렸다.
개소식에는 홍순태 (사)주민감사청구시민연합회 총재와 김달기 대구광역시본부 회장, 이상식 총본부사무총장과 경북지역의 많은 인사들이 참석했다.
홍순태 (사)한국주민감사청구시민협의회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2021년에 출범한 우리 협의회는 부산 경남을 시발점으로 해서 대구 경북에도 그 지평을 넓혔고 이제는 전국적으로 확장 일로에 있다”며 “우리가 우리나라 지방자치시대의 수 많은 모순과 부조리를 마주하며 잠자고 있던 시민의 권리를 깨워 시민의 권익을 찾고 정의가 물같이 흐르는 사회를 만들어나가자”고 말했다.
한상일 (사)한국주민감사청구시민협의회 구미지회장은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 주하해 주신 홍순태 총재님, 볌상범 본부장님이하 내빈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설립목적과 취지에 맞게 활동해서 구미주민 권익의 보호는 물론 권한의 행사와 활동에 있어서도 법의 테두리 안에서 활동을 전개 하겠다”고 향후 활동 방향을 밝혔다.
한편 (사)주민감사청구시민연합회는 2021년에 출범해 ‘행정안전부 감사과’ 허가 제 2020-11의 허가를 듣한 단체로 헌법과 지방자치법 제 21조, 제22조, 제 25조에 근거해 지방자지체 하의 주민감사권 및 주민소환권 발동을 위한 제반 권리를 행사해 주민의 권리를 보장하고 옹호하는 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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