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 "시민과 아이들의 편의와 안전 챙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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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강대웅 기자
입력 2024-11-09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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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권재 오산시장이 동부대로와 오산IC 진출부가 넓어져 교통 흐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오산IC 진출부 개선, 동부대로 및 육교, 성호중고 인근 굴다리와 관련해 알려드립니다'란 제목의 글에서 "동부대로는 시청 앞 지하차도를 지난해 11월 개통시키고 현재 안전요소를 철저히 보완화면서 상부 정리공사를 완료하는중이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지난해 11월 한국도로공사 함진규 사장님과 면담 후 추진했던 오산IC 진출부(오산시청방향, 동부대로) 우회전 1개차로를 늘리는 공사가 거의 마무리 되어 11월말경 완료될 예정이다"며 "성호중고와 한양수자인 사이 굴다리의 잦은 침수문제는 이미 안전문제 진단 후 배수로 정비 설계를 마친 상태로 내년 상반기 안으로 공사를 마무리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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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신의 SNS 통해 "동부대로와 오산IC 진출부 넓어져 교통 흐름에 큰 도움 전해"

사진이권재 시장 SNS
[사진=이권재 시장 SNS]
 
이권재 오산시장이 동부대로와 오산IC 진출부가 넓어져 교통 흐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오산IC 진출부 개선, 동부대로 및 육교, 성호중고 인근 굴다리와 관련해 알려드립니다'란 제목의 글에서 "동부대로는 시청 앞 지하차도를 지난해 11월 개통시키고 현재 안전요소를 철저히 보완화면서 상부 정리공사를 완료하는중이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지난해 11월 한국도로공사 함진규 사장님과 면담 후 추진했던 오산IC 진출부(오산시청방향, 동부대로) 우회전 1개차로를 늘리는 공사가 거의 마무리 되어 11월말경 완료될 예정이다"며 "성호중고와 한양수자인 사이 굴다리의 잦은 침수문제는 이미 안전문제 진단 후 배수로 정비 설계를 마친 상태로 내년 상반기 안으로 공사를 마무리 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이권재 시장 SNS
[사진=이권재 시장 SNS]
 
이 시장은 "동부대로 육교는 LH에서 기존 육교를 철거하고 새로운 육교를 설치하는 사항으로 철거는 2027년 또는 2028년에 예정돼 있다"며 "육교 철거는 반드시 학교, 학부모님들과 협의하여 학생들의 통학문제가 없을 경우에만 철거가 가능하도록 LH와 협의가 완료된 상태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안전을 우선하여 진행하고 있으니 학교, 학생, 학부모님들께서는 걱정 안하셔도 된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오산시는 교통 및 생활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 보완해 나가고 공사가 마무리 될 때까지 시민들과 아이들의 편의와 안전을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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