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 선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예산=허희만 기자
입력 2024-11-11 10:06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충남 예산군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2025년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 결과 8년 연속 사업 선정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세부 사업 내용으로는 예산읍, 삽교읍, 대흥면 일원 공공시설, 주택 등 275개소에 태양광설비 220개소(853kW), 지열설비 54개소(945kW), 태양열 1개소(144㎡)를 설치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8년 연속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선정돼 군민 여러분이 큰 부담없이 태양광·지열·태양열을 설치해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2050 탄소중립 및 에너지 환경 정책에 선도적으로 대응해 예산군을 지속가능한 에너지 자립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글자크기 설정
  • '8년 연속' 선정, 국·도비 13억 확보

오가면 태양광 설비 설치 모습사진예산군
오가면 태양광 설비 설치 모습[사진=예산군]

충남 예산군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2025년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 결과 8년 연속 사업 선정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정부와 지자체에서 에너지비용 부담 절감 및 온실가스 발생 저감을 위해 주택‧건물에 신재생에너지 설비(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설치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 2월 태양광, 태양열, 지열, 모니터링 등 6개 업체와 연합체(컨소시엄)를 구성해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실시한 공개평가를 통해 사업 추진에 대한 타당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군은 총사업비 34억원 중 국비 9억원, 도비 4억원을 지원받으며, 군비 17억원과 주민부담금 4억원이 투입되고 12월 주민설명회를 거쳐 내년 상반기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세부 사업 내용으로는 예산읍, 삽교읍, 대흥면 일원 공공시설, 주택 등 275개소에 태양광설비 220개소(853kW), 지열설비 54개소(945kW), 태양열 1개소(144㎡)를 설치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8년 연속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선정돼 군민 여러분이 큰 부담없이 태양광·지열·태양열을 설치해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2050 탄소중립 및 에너지 환경 정책에 선도적으로 대응해 예산군을 지속가능한 에너지 자립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