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해외시장개척단, 미국 시장 판로 확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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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강대웅·정성주 기자
입력 2024-11-1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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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원주시는 수출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11일부터 오는 17일까지 5박 7일 일정으로 해외시장개척단을 미국에 파견한다.

    시 관계자는 "미국에서 한국의 식품·화장품 등이 크게 반향을 일으키는 상황에서 원주가 뒤처지지 않도록 지역의 우수한 제조·생산업체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라며 "미국 시장 진출을 공고히 해 원주시 수출 15억 불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동절기 급수공사 청약신청 29일 마감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는 겨울철 기온 급강하로 인한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고품질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올해 상수도 급수공사 청약신청 접수를 오는 29일을 끝으로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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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지 바이어들과 수출상담회 개최해 원주 제품 적극 홍보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동절기 급수공사 청약신청 29일 마감

 
사진원주시
[사진=원주시]
강원 원주시는 수출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11일부터 오는 17일까지 5박 7일 일정으로 해외시장개척단을 미국에 파견한다.

앞서 해외시장개척단은 상반기 베트남을 방문해 현지 바이어들에게 원주 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홍보했다. 이번 미국 파견에서는 ㈜애니우드 등 관내 10개 업체와 원주시 관계자가 뉴욕을 방문해 현지 바이어들과 대면 수출상담회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미국 시장의 문을 두드릴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미국에서 한국의 식품·화장품 등이 크게 반향을 일으키는 상황에서 원주가 뒤처지지 않도록 지역의 우수한 제조·생산업체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라며 “미국 시장 진출을 공고히 해 원주시 수출 15억 불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동절기 급수공사 청약신청 29일 마감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는 겨울철 기온 급강하로 인한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고품질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올해 상수도 급수공사 청약신청 접수를 오는 29일을 끝으로 마감한다.

급수공사는 건축물의 신축 등에 따라 상수도 급수가 필요한 경우 관로를 신설하고 계량기를 설치하는 공사이다. 올해 급수공사는 11월 29일까지 시청 1층 민원실 16번 창구에서 접수할 수 있다.

2025년 급수공사 청약신청은 2월 10일 재개된다. 시 관계자는 “동절기 공사 여건이 나쁘고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급수공사 중단이 불가피하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수도시설과 수도개량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겨울철 계량기 동파를 예방하기 위해 계량기 보호통과 수도관에 헌 옷이나 스티로폼 등을 이용해 보온하고, 수돗물을 조금씩 흐르게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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