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의회가 11일 10·11월 칭찬공무원을 각각 선정하고 칭찬증서를 수여해 시선을 끈다.
이날 시의회에 따르면, 퇴촌면 총무팀 이철옥 팀장과 신현동 총무팀 홍유정 팀장에게 칭찬증서가 수여됐다.
왕정훈 의원 추천으로 선정된 이철옥 팀장과 조예란 의원 추천으로 선정된 홍유정 팀장은 읍면동 총무팀장으로서 지역 내 기관·단체들과 상호 협력·소통하고, 지역 현안사항과 각종 민원 해결에 노력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왔다.
이와함께 투철한 사명감과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타의 모범이 돼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됐다.
한편 시의회는 공직자로서 본분을 다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집행부 공직자를 매월 의원별로 추천해 선정하고 있으며, 의회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공직자는 제16회 광주시의회대상 행정 부문 후보에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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