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구 밀양시장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자립ON 프로젝트 ‘2024년 희망을 잇다’ 캠페인에 밀양 1호 기부자로 나서 100만원을 기탁했다.
12일 경남 밀양시에 따르면 ‘희망을 잇다’지원사업은 초록우산 경남동부후원회와 지역 내 관련기관과 단체, 지역주민이 참여해 국내·외 아동의 자립 지원을 위한 나눔 릴레이다. 후원금은 취약계층 아동의 교육지원, 주거환경개선, 자립역량 강화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2024년 희망을 잇다 나눔 캠페인 밀양1호 기부자가 돼 기쁘며,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아동 복지 전문기관으로 1984년부터 어린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아동 권리 증진, 성장환경 격차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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