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의회가 13일 시의원과 외부 위원 등 15명으로 구성된 2024년도 제16회 광주시의회대상 심사위원회의를 열고 수상자를 선정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심사결과, 문화예술부문 김지연((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경기광주지회 사무국장), 교육부문 신유리(광주시어린이집연합회장), 체육부문 박정선(광주시 G-스포츠클럽 수영 지도자), 지역사회봉사부문 양미순(광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 지역안정부문 한봉훈(광주소방서장) 등 9개 분야에서 1명씩 총 9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광주시의회대상은 문화예술, 교육, 체육, 지역사회봉사, 지역안정, 행정, 지역경제, 환경보전, 언론 분야에서 지역사회와 의회발전에 기여한 시민·공무원을 선발하고 시상함으로써, 노고에 대한 감사와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지난 2005년부터 시작,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했다.
한편 올해 광주시의회대상 시상식은 오는 27일 제313회 광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첫 번째 본회의 종료 후 본회의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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