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천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11/14/20241114152109560166.jpg)
경기 과천시가 13일 겨울철 감염병 예방을 위한 인플루엔자(독감) 및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독려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시에 따르면, 과천시 보건소는 질병관리청에서도 65세 이상 어르신 등 감염취약계층에 대한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예방 동시 접종을 권장하고 있는 만큼, 건강하게 겨울을 나기 위해서는 예방접종이 필요하다고 홍보했다.
올해 과천시는 60-64세 시민과 사회적 보호 대상자(기초생활수급자, 중증장애인 등)에게 12월 6일까지, 65세 이상 어르신에게는 내년 4월 30일까지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을 무료로 제공한다.
![사진과천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11/14/20241114152139499006.jpg)
한편 오상근 보건소장은 “최근 일교차가 심해지며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백신 접종이 중요하다”며 “예방접종 2~4주 후에 항체가 형성되는 만큼, 서둘러서 예방접종 하시기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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