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 '5만전자' 복귀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연합인포맥스 모니터에 삼성전자 주가가 표시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연합인포맥스 모니터에 삼성전자 주가가 표시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삼성전자가 3%대 반등하며 5만원대를 회복했다. 현재 주가 수준이 역사적 저점이라는 인식에 저가 매수세가 다량 유입되며 반등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01%(1500원) 내린 5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 1.38% 하락하며 4만 9900원으로 내려섰다. 삼성전자 주가가 4만원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2020년 6월 이후 4년 5개월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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