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가보훈부] '압록강은 흐른다'의 저자인 독립유공자 이의경 지사(1990년 애족장)의 유해봉환을 앞둔 14일(현지시간), 이의경 지사가 안장된 독일 그래펠핑 신묘지 내 장례식관에서 열린 '이의경 지사 유해 봉환 추모식'에서 유족대표로 참석한 이주연(이의경 지사 외조카의 손녀)님이 이의경 지사의 사진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국가보훈부] 이의경 지사의 유해는 1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봉환식을 거쳐 순국선열의 날인 17일(일)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된다. 관련기사스타벅스, 광복 80주년 기념 독립유공자 친필휘호 11점 특별전 개최신상진 성남시장 "독립유공자 예우 통해 호국보훈 역사적 책무 다할 것" #독립유공자 #이의경 #지사 #유해봉환 #추모식 좋아요0 나빠요0 유대길 기자dbeorlf123@ajunews.com [포토] 비즈데이터, 'ICT 기술성과 확산 유공 장관표창' 수상 [포토] 정수용 ERTI 책임연구원, 'ICT 기술성과 확산 유공 장관표창' 수상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