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이 이달 19~21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식품·식품첨가물 박람회 FiE 2024에 참가한다.
18일 대상에 따르면 올해 FiE에는 135개국 1400여개 기업이 참여하고 2만3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상은 이번 박람회에서 대체당 알룰로스를 비롯해 천연 조미소재, 미세조류 등 고기능성(스페셜티) 제품을 선보인다.
대상 측은 "자사 노하우로 만든 스페셜티 제품의 기술력을 적극 알려 해외 판로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글로벌 시장 트렌드에도 발빠르게 대응해 소재 부문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대상은 천연 향미 소재 디세이버리를 소개할 예정이다. 디세이버리는 음식 본연의 맛은 유지하면서 고기 풍미를 더해주는 점이 특징이다. 디세이버리는 고기 스프, 스낵, 대체육 등에 적용할 수 있으며 환경 친화적인 방식으로 제조된 천연 소재라 클린라벨 표기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가공식품 풍미는 올리고 나트륨 섭취는 줄여주는 천연 조미소재 나미노 UH와 나미노 LH도 선보인다.
이효훈 대상 소재마케팅실장은 "이번 박람회에서 대상 스페셜티 소재를 알리겠다"며 "면밀한 시장 분석을 통해 전략적인 글로벌 진출 방안을 수립할 기회로도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상은 지난달 28~3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북미 최대 규모 건강기능식품·식품 원료 박람회 2024 SSW에도 참가해 다양한 스페셜티 제품을 소개한 바 있다.
18일 대상에 따르면 올해 FiE에는 135개국 1400여개 기업이 참여하고 2만3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상은 이번 박람회에서 대체당 알룰로스를 비롯해 천연 조미소재, 미세조류 등 고기능성(스페셜티) 제품을 선보인다.
대상 측은 "자사 노하우로 만든 스페셜티 제품의 기술력을 적극 알려 해외 판로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글로벌 시장 트렌드에도 발빠르게 대응해 소재 부문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대상은 천연 향미 소재 디세이버리를 소개할 예정이다. 디세이버리는 음식 본연의 맛은 유지하면서 고기 풍미를 더해주는 점이 특징이다. 디세이버리는 고기 스프, 스낵, 대체육 등에 적용할 수 있으며 환경 친화적인 방식으로 제조된 천연 소재라 클린라벨 표기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가공식품 풍미는 올리고 나트륨 섭취는 줄여주는 천연 조미소재 나미노 UH와 나미노 LH도 선보인다.
한편 대상은 지난달 28~3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북미 최대 규모 건강기능식품·식품 원료 박람회 2024 SSW에도 참가해 다양한 스페셜티 제품을 소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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