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 웹소설 '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 일 거래액 11억 원 돌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박진영 기자
입력 2024-11-19 10:27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콘텐츠 플랫폼 '리디'를 운영하는 리디주식회사는 지난 13일 웹소설 '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데못죽)' 이북(e북)이 출간 하루 만에 일 거래액 11억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데못죽' 이북 출간 당일 엑스(구 트위터) 대한민국 실시간 트렌드 순위 1위에 이어 관련 키워드 8개로 줄을 세우는가 하면, 주요 커뮤니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슈를 점령하며 출간 하루 만에 일 거래액 11억원을 달성했다.

    리디 관계자는 "웹소설 '데못죽'이 워낙 인기작이라 이번 이북 출간에도 기대를 하고 있었지만 정말 많은 팬들이 관심을 가져 주셔서 팬덤의 위력을 실감했다"면서 "앞으로 '데못죽'을 비롯해서 다양한 장르의 인기 작품을 새롭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글자크기 설정
콘텐츠 플랫폼 리디를 운영하는 리디주식회사는 지난 13일 웹소설 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데못죽 이북e북이 출간 하루 만에 일 거래액 11억원을 돌파했다 사진리디
콘텐츠 플랫폼 '리디'를 운영하는 리디주식회사는 지난 13일 웹소설 '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데못죽)' 이북(e북)이 출간 하루 만에 일 거래액 11억원을 돌파했다. [사진=리디]

콘텐츠 플랫폼 '리디'를 운영하는 리디주식회사는 지난 13일 웹소설 '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데못죽)' 이북(e북)이 출간 하루 만에 일 거래액 11억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백덕수 작가의 현대 판타지 웹소설 '데못죽'은 아이돌 데뷔에 성공해야 살 수 있는 미션을 받은 '박문대'에 빙의 된 주인공이 정상급 아이돌로 탄생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실제 아이돌 데뷔 과정을 옮긴듯한 생생한 묘사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큰 화제를 모은 ‘데못죽’은 ‘활자 아이돌’이라는 신개념 문화를 탄생시키며 지난해 5월 완결됐다.

이번에 리디에서 출간된 '데못죽' 이북은 출간 전 티저 콘텐츠부터 3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데못죽’의 강력한 팬덤이 크게 반응했다. 특히, ‘데못죽’ 이북 출간 당일 엑스(구 트위터) 대한민국 실시간 트렌드 순위 1위에 이어 관련 키워드 8개로 줄을 세우는가 하면, 주요 커뮤니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슈를 점령하며 출간 하루 만에 일 거래액 11억원을 달성했다.

리디 관계자는 "웹소설 ‘데못죽’이 워낙 인기작이라 이번 이북 출간에도 기대를 하고 있었지만 정말 많은 팬들이 관심을 가져 주셔서 팬덤의 위력을 실감했다"면서 "앞으로 ‘데못죽’을 비롯해서 다양한 장르의 인기 작품을 새롭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