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밸리’는 연면적 약 35만㎡의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한다. 63빌딩(약 16만㎡)보다 2배 이상 큰 규모이며, 지상 123층 높이의 롯데월드타워(약 32만㎡)보다도 연면적이 넓다.
현재 80% 이상은 분양이 완료된 상태다. 특히 오피스텔은 성황리에 모든 세대의 분양이 100% 완료됐다. 현재 덕은지구 내 6~10블록에 자리한 ‘덕은 DMC 아이에스 비즈타워’ 비즈니스시설 6, 7블록 일부만이 남아 있으며, 분양 마감을 눈앞에 두고 있다.
‘덕은 DMC 아이에스 비즈타워’는 뛰어난 서울 접근성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단 바로 옆에 서울 마포구 상암동이 자리하고 있다. 가양대교를 통해 강변북로까지 6분이면 도달 가능하며, 올림픽대로까지 8분 소요된다. 이에 따라 여의도와 마곡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이 노선은 총 12개 정차역 가운데 다수가 환승역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환승역은 1개 지하철역에 2개 이상의 노선이 지나는 것이 특징이다. ‘대장-홍대선’ 정차역 일부는 2호선, 5호선, 9호선 등 수도권 지하철 주요 노선으로 환승이 가능하다.
한강과 조화를 이룬 다양한 특화 공간도 주목된다. 바로 인근에 한강이 자리하고, 도보권에 월드컵공원 등 다양한 공원이 위치한 ‘한강숲세권’으로 이를 활용한 조경특화를 선보였다. 수생비오톱, 육생비오톱 등 각종 생물을 활용해 친환경 생태공원을 조성한 것이 대표적이다. 또 계절마다 색다른 풍경을 누릴 수 있는 ‘그라스가든’과 한강을 바라볼 수 있는 옥상정원(2층·5층), 차를 마실 수 있는 휴게공간 ‘티하우스’도 마련된다. 이밖에도 내부 곳곳에 다양한 꽃과 나무들이 조화된 ‘장식정원’과 ‘잔디마당’이 조성될 예정이다.
퇴근 이후 여가 및 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피트니스와 필라테스, GX룸 등 분야별로 운동할 수 있는 커뮤니티가 조성됐다.
이러한 커뮤니티 시설들이 2층에 마련돼 있다는 것도 돋보인다. 2층에 마련된 주변 옥상정원을 통해 한강변을 바라보면서 운동이 가능한 것이다. 대다수의 다른 업무시설들이 커뮤니티 시설을 지하에 배치해 답답한 느낌을 주는 것과 대조적인 구조다.
여기에 업무 효율성을 돕는 공간도 조성됐다. 단지에는 ‘대회의실’과 ‘중회의실’을 비롯해 임직원들 간의 소통과 휴식을 위한 ‘오피스 라운지’, ‘휴게실’이 다수 마련돼 있다. 또 첨단 및 벤처기업들을 위한 ‘스튜디오’ 공간이 조성돼 있다. 최근 유튜브 등 스트리밍 플랫폼을 활용하는 기업들이 늘어난 것을 고려한 것으로 방송 및 영상 촬영에 적합한 구조를 갖췄다는 평가다.
한편,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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