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학생들은 강사들과 코스페이시스에듀라는 앱을 활용해 VR 가상공간에 테마파크 콘텐츠를 스스로 설계하며 만들어 보고 관련 직업들에 대해 탐색해 보는 직업 체험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을 신청한 이솔미 교사는 “프로그램 신청부터 운영까지 친절하게 안내해 주셔서 큰 어려움 없이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었다. 학생들이 좋아하는 테마파크를 주제로 함께 가상공간을 꾸며 볼 수 있어 아이들이 무척 재미있어했다. 한국잡월드 운영 강사님들이 먼 길까지 오셔서 좋은 수업 해주신 덕분에 아이들이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잡월드 ‘온잡(ONJOB)’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다양한 직업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전국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방문형’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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