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전시는 패션, 문화, 예술에 ‘테크’가 결합된 체험형 전시로, 누구나 보고 즐기고 가져갈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관람객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으며, 인생체험과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체험 부스로 구성돼 시민들의 만족도와 흥미를 높이고 있다.
더불어 최근 새로운 체험 부스 ‘인피니워크’(INFINIWALK)를 추가 오픈하며 더욱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전시는 부푸점프(BOOPOO JUMP), 글로프레임(GLOFRAME), 스피네마(SPINEMA), 인피니워크(INFINIWALK) 등 총 4개의 체험 부스로 이뤄졌다. 각 부스는 독특하고 색다른 체험을 선사하며 다채로운 개인 콘텐츠를 얻을 수 있는 체험형 전시로 진행되고 있다.
본 전시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디자인랩 1층 DDP 쇼룸 스테이지에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무료 관람으로 누구나 입장이 가능하며, 10세 미만 어린이는 보호자 동반이 필요하다.
전시 관계자는 “새로운 ‘인생샷’ 명소로 자리 잡고 있는 DDP 쇼룸은 현재 패션 인플루언서뿐만 아니라 국내외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서울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새로운 부스의 추가 오픈으로 전시는 더욱 활기를 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DDP 쇼룸 네이버 지도와 룩플킵.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고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