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정일구· 최선자· 소남영· 최재영· 최준구 의원이 참석하고 평택시의회 및 평택시청 직원, 시민 등 약 120명이 함께했다.
이번 강연회에서 곽재식 작가(숭실사이버대학교 환경안전공학과 교수)는 △알루미늄 산업의 새로운 기회, ESG와 기후변화 시대의 산업과 경제 △인공지능과 슈퍼컴퓨터를 활용한 소각장 기술 △배터리가 바꾸는 국제질서와 기후변화에 대해 강연했다. 강연 후 질의응답 시간에는 환경과 수소에너지에 관한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았다.
한편 명사초청강연회는 평택시의회에서 주최했으며 시민들에게 기후 환경 문제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