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21일 오전 0시15분께 서울 종로구의 청와대 분수광장으로 10대 후반 남성이 운전하던 승용차 한 대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사고를 낸 차와 보행자 방호 울타리가 일부 파손됐다. 운전자는 운전면허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가 노면이 젖어 차가 미끄러졌다고 진술했다"며 "구체적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청와대? 용산? 세종?" 차기 대통령 어디로 가나 외국인 관람객 60만명 청와대 관람…전체 관람객의 29.1% #청와대 #분수광장 #운전자 #승용차 #돌진 좋아요0 나빠요0 정세희 기자ssss308@ajunews.com 홍준표 "한동훈과 막장토론…참 못된 사람" 서울 코엑스 화재, 30여 분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