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지난 7월 보험업계 최초로 선보인 모빌리티 일상생활 서비스 ‘카(Car)케어’가 출시 초기 가입자 수를 늘리고 있다.
삼성화재는 카케어가 출시 약 100일만에 회원수 10만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카케어는 차량 정밀진단, 경정비, 수리를 모바일로 간편하게 예약하고 결과도 확인할 수 있는 온·오프 연계(O2O; Online to Offline) 플랫폼이다. 삼성화재와 보험 계약을 맺지 않아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고객이 정비소를 선정할 때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제공하고 일상생활 속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휴 서비스를 운영하는 게 특징이다. 주차, 세차, 렌터카 등 혜택에 더해 타이어나 블랙박스 등 차량용품에 대한 할인도 제공한다.
삼성화재는 향후 서비스 편의성 강화를 위해 내년 중 정기검사 대행 서비스, 플랫폼 내 결제 기능 등을 추가할 방침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회원 10만명 달성을 기념해 고객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연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카케어 서비스 가입자 전원에게 무료 쿠폰 등 혜택을 제공하고 차량 관리·제휴 서비스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삼성화재는 카케어가 출시 약 100일만에 회원수 10만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카케어는 차량 정밀진단, 경정비, 수리를 모바일로 간편하게 예약하고 결과도 확인할 수 있는 온·오프 연계(O2O; Online to Offline) 플랫폼이다. 삼성화재와 보험 계약을 맺지 않아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고객이 정비소를 선정할 때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제공하고 일상생활 속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휴 서비스를 운영하는 게 특징이다. 주차, 세차, 렌터카 등 혜택에 더해 타이어나 블랙박스 등 차량용품에 대한 할인도 제공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회원 10만명 달성을 기념해 고객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연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카케어 서비스 가입자 전원에게 무료 쿠폰 등 혜택을 제공하고 차량 관리·제휴 서비스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