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오늘전통 5기 스타트업의 한 해 성과와 발전을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오늘전통 초기 창업기업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전문투자자·유관기관, 산학계 전문가와 네트워킹으로 투자유치 가능성과 사업보완사항, 발전방향을 점검 등으로 구성됐으며 오늘전통 5기 보육기업은 성과 발표 시간을 가졌다.
평가위원으로는 박현국 신한벤처투자 이사, 장규순 동서울대학교 교수, 김민정 제일기획 프로, 김진성 그로잉 트리(GROWING TREE) 대표, 손중현 투나리안 파트너스 대표, 조재희 로이투자 파트너스 심사역, 장이지 브랜딩포유 대표 등이 참석했다.
발표는 △에움(장하진 대표) △계속(오미진 대표) △에듀컬쳐(강현정 대표) △뉴트레(최지은, 조태형 대표) △바누요(박준용 대표) △새한프로퍼티(고태원 대표) △코드(정배식 대표) △키라(기라성 대표) △서림아트(한서윤 대표) △웨일러(신승헌, 손효원 대표) △케라피스(주윤정 대표) △크리에이티브레시피(김종훈 대표) △나연(김일용 대표) 순으로 진행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전통문화 분야에서 유망한 청년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이들의 기업 성장을 도모한다.
지난 2020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5기까지 총 110개 유망 청년 창업기업을 발굴했다. 이 기업은 평균 2배 이상 매출 성장을 달성하며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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