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로 곳곳통제…인왕산로·북악산로·삼청동길·와룡공원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세희 기자
입력 2024-11-27 07:5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27일 서울에 밤사이 큰 눈이 내리며 인왕산로, 북악산로, 삼청동길, 와룡공원길 등 4곳의 도로 통행이 통제됐다.

서울시는 "밤사이 눈이 많이 내려 쌓임에 따라 이날 오전 2시께부터 이들 4개 도로를 통제 중"이라며 "제설작업 추이를 보고 해체 시점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또 이날 오전 7시부터 자치구 및 유관기관과 함께 제설 비상근무를 2단계로 격상해 제설 총력 대응에 나섰다.

이에 따라 인력 9685명과 장비 1424대를 투입해 제설제 살포, 도로에 쌓인 눈 밀어내기 등 강설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