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사디르 자파로프 키르기즈공화국 대통령, 울프 크리스터손 스웨덴 총리와 연이어 만나 양국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2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자파로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통해 교역 투자, 개발 협력,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 방안과 지역·국제 문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자파로프 대통령은 이날부터 오는 4일까지 한국을 공식 방문한다.
또 윤 대통령은 크리스터손 총리와도 회담을 열어 양국 간 실질 협력과 지역·국제 무대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크리스터손 총리는 5일부터 7일까지 방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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