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11월 35만5729대 판매…전년比 3.7% 감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권가림 기자 입력 2024-12-02 16:38 도구모음 인쇄 기사 공유 기사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웨이보 URL복사 닫기 글자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줄이기가 글자크기 기본가 글자크기 키우기가 글자크기 최대 키우기가 닫기
현대차그룹 양재동 사옥 [사진=현대차] 현대자동차가 11월 국내 6만3170대, 해외 29만2559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3.7% 감소한 총 35만5729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국내 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2.3% 감소했다. 세단은 그랜저 5047대, 쏘나타 6658대, 아반떼 5452대 등 총 1만7891대를 팔았다. 레저용 차(RV)는 싼타페 7576대, 투싼 5583대, 코나 2034대, 캐스퍼 3745대 등 총 2만2978대 판매됐다. 포터는 4682대, 스타리아는 4094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총 2401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3487대, GV80 3362대, GV70 3155대 등 총 1만 951대가 팔렸다. 관련기사현대차·기아 1차 237개 중소 협력사, 매출 90조원 첫 돌파...생산효과 240조원 달해 현대차 아이오닉5·GV70 등 3개 차종 美 IRA 보조금 제외 지난달 해외에서는 전년 동기 대비 1.6% 감소한 실적을 거뒀다. 현대차 관계자는 “주요 시장의 성장률 둔화 속에 환율 및 금리변동을 비롯해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등으로 비우호적 경영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예측된다”며 “전세계적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하이브리드 차량의 판매 볼륨을 견조히 유지하는 한편 차세대 모델을 잇달아 투입해 판매 확대의 모멘텀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랜저 #싼타페 #현대차 좋아요1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권가림 hidden@ajunews.com [전문가 기고] 현대차그룹 2025년 브랜드·저가 전기차·SW 전념해야 군비경쟁 불뿜는 세계 국가…韓 방산, 올해 수출 2.5배 늘린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등록 댓글 더보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취소 로그인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취소 삭제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확인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확인 닫기 신고사유 불법정보 개인정보 노출 특정인 비방/욕설 같은 내용의 반복 게시 (도배) 기타(직접작성) 0 / 100 취소 확인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확인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취소 해제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취소 차단 닫기 실시간 인기 종합 경제 정치 사회 모바일 1국힘 46.5%·민주 39.0%…與, 5주 연속 상승세 2尹, 수인 번호 달고 머그샷 촬영…3평 독방 수감 3경찰, 대통령실·안가 압수수색 재시도…CCTV·계엄문건 확보 방침 4민주, 여론조사 특위 구성…'尹40%' 여조업체 방문은 취소 5여야 정치인들, '강추위' 여파에 트럼프 취임식 참석 불발 6대통령 부재 속 다가오는 퍼펙트 스톰…韓 경제 둘러싼 위기 최고조 7트럼프, 틱톡 구세주 될까 1대통령 부재 속 다가오는 퍼펙트 스톰…韓 경제 둘러싼 위기 최고조 2이재명 '은행장 소집'에 금융권은 '당혹'…금융당국은 '침묵' 3CATL, 중국 배터리 점유율 45.2%… BYD는 25.1%로 2위 4여야 이어 재계까지...트럼프 취임식 계기로 대미 네트워크 복원 속도↑ 5계엄·탄핵 충격파에 한은 경제평가 중간 발표…2월 전망 힌트 줄까 6더 똑똑해진 '삼성 AI'… 가격 책정이 변수 7더 강력해진 '트럼피즘 2.0'... 韓기업들 불확실성에 '초긴장 모드' 1경찰, 대통령실·안가 압수수색 재시도…CCTV·계엄문건 확보 방침 2여야 정치인들, '강추위' 여파에 트럼프 취임식 참석 불발 3천대엽, '법원 난동 사태'에 "6~7억원 가량 물적 피해와 정신적 피해" 4광주‧전라 34.9%가 정권 연장?...여야 여론조사 신뢰도 공방 5'尹 강제구인' 공수처, 6시간 40분 만에 서울구치소 철수 6민주, 지역 화폐법 등 민생 입법 과제 발표…"당론 추진" 7여야, '트럼프 2기' 축하..."굳건한 한미 동맹 강화, 대전환 준비" 1尹, 수인 번호 달고 머그샷 촬영…3평 독방 수감 2'한국사 1타' 전한길 "대한민국 혼란 선관위가 초래…부정선거 의혹·부모찬스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솟아" 3"부안군도 민생안정지원금 지급해야" 4충남도, 국비 12조 3000억·투자 유치 45조 새 역사 쓴다 5김포시, 확 바뀐다…산업·경제혁신 '서부권 경제도시'로 도약 6尹 지지자들, 서부지법→헌재서 미신고 집회…경찰 경고 무시 7이주호 "2026학년도 의대정원 조속 확정" 1단통법 폐지 5개월 앞으로...위원회 먹통으로 방통위 '시행령 제정' 난항 2CATL, 중국 배터리 점유율 45.2%… BYD는 25.1%로 2위 3여야 이어 재계까지...트럼프 취임식 계기로 대미 네트워크 복원 속도↑ 4더 똑똑해진 '삼성 AI'… 가격 책정이 변수 5더 강력해진 '트럼피즘 2.0'... 韓기업들 불확실성에 '초긴장 모드' 6SK하이닉스, 이번주 실적 발표에 쏠린 눈··· HBM 덕분에 올해 '또' 역대급 예고 7中위협·캐즘에 치인 K-배터리…'이차전지 비상대책 TF' 가동 오늘의 1분 뉴스 트럼프, 47대 美대통령 취임…"미국 최우선 할 것" 여야 이어 재계까지...트럼프 취임식 계기로 대미 네트워크 복원 속도↑ 윤 대통령, 오늘 헌재 탄핵심판 출석…역대 대통령 처음 '尹 강제구인' 공수처, 6시간 40분 만에 철수 분노한 대법관들 “매우 중대한 범죄” 이재명 만난 6대 은행장…자영업자·소상공인 위한 '상생 확대' 압박 한은 “올 성장 1.6%로 떨어질 수도”…정치가 발목 포토뉴스 돌아온 트럼프 "아메리카 퍼스트" 이재명 대표 만난 6대 은행장들 출입통제 강화된 서부지법 영화 '미키17' 기자간담회 아주 글로벌 中國語 English 日本語 Tiếng Việt 尹锡悦今日出席宪院弹劾案庭审 警方加强警备级别防止冲突 North Korea fires multiple ballistic missiles into East Sea 石破茂首相、尹大統領の身柄拘束に「韓国政権が変わっても韓日関係の重要性は変わらない」 Hàn Quốc bắt đầu phát triển hệ thống phòng thủ tên lửa tầm thấp tương tự Iron Dome của Israel
주요기사 트럼프, 파리기후협약 탈퇴 서명…4년 만에 또다시 탈퇴 트럼프 "김정은은 핵 보유국…난 그와 잘 지냈다" ‘시계제로’ 삼성…이재용의 선택은 우크라군 소식통 "북한군 2000명, 훈련 마치고 러 서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