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는 "아주경제는 아시아경제섹션을 만든 최초의 언론사이며 5개 나라 언어로 동시에 발행하는 최초의 신문이란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AJP는 도전과 혁신의 결과물"이라며 "아시아의 목소리 아시아의 시각 담은 컨텐츠 통해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염원하는 아주인을 넘은 세계인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용기 불어넣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 지사는 "아시아 대표 통신사로 거듭날 AJP의 출범을 1410만 경기도민과 함께 축하 드린다"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한 곽영길 아주뉴스코퍼레이션 회장과 임규진 아주뉴스코퍼레이션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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