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1회를 맞이한 대한민국광고대상은 TV, 디지털, 인쇄, 옥외 등 전 광고 매체를 아우르는 국내 최고 권위의 종합광고상이다. 매년 2000여편의 작품이 출품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로보락은 올해 4월 플래그십 모델 '로보락 S8 맥스V 울트라' 출시와 함께 첫 TV 광고 '로보락의 등장, 청소의 종말' 시리즈를 선보였다. 해당 광고는 '청소를 잊고 사는 시대'를 만들겠다는 로보락의 비전을 담았다.
시리즈 본편인 '완성도' 편과 '편의성' 편에서는 플렉시암 사이드 브러시로 손이 닿기 어려운 모서리까지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는 엣지 클리닝 기능을 비롯해 물걸레 온수 세척 및 열풍건조 등 '로보락 S8 맥스V 울트라'의 핵심 기능을 강조했다. 혁신적인 기술력을 통해 청소라는 행위 자체를 잊게 된 사람들의 모습을 스타일리시한 비주얼로 담아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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