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언에 유감 표명을 했다.
홍 시장은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충정은 이해하나 경솔한 한밤중의 해프닝이었다. 꼭 그런 방법밖에 없었는지 유감"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박근혜 탄핵전야 같이 흘러간다고 한 달 전부터 우려했는데 잘 수습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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