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오는 6일부터 이틀 간 동남아시아 중앙은행기구(SEACEN) 총재컨퍼런스 등을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5일 한은에 따르면 이창용 한은 총재는 올해 SEACEN 의장으로서 '제60차 SEACEN 총재컨퍼런스' 및 '제44차 SEACEN 센터 총회'에 참석한다.
SEACEN은 동남아 중앙은행 간 정보, 의견 교환과 공동관심 분야 조사연구, 연수 활동을 위한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1966년 설립된 중앙은행 간 협력체다.
한국은행은 1990년 SEACEN에 가입한 이후 28차(1993년), 34차(1999년), 47차(2012년) 컨퍼런스를 개최한 바 있다.
이 총재는 6일 열리는 SEACEN 총재 컨퍼런스에서는 '2025년도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전망'과 '지경학적 분절화의 아시아 경제에 대한 정책 함의'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7일로 예정된 SEACEN 센터 총회에서는 SEACEN 센터 운영사항과 향후 활동방향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5일 한은에 따르면 이창용 한은 총재는 올해 SEACEN 의장으로서 '제60차 SEACEN 총재컨퍼런스' 및 '제44차 SEACEN 센터 총회'에 참석한다.
SEACEN은 동남아 중앙은행 간 정보, 의견 교환과 공동관심 분야 조사연구, 연수 활동을 위한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1966년 설립된 중앙은행 간 협력체다.
한국은행은 1990년 SEACEN에 가입한 이후 28차(1993년), 34차(1999년), 47차(2012년) 컨퍼런스를 개최한 바 있다.
아울러 7일로 예정된 SEACEN 센터 총회에서는 SEACEN 센터 운영사항과 향후 활동방향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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