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탄핵 정국 대권주자 테마주 희비…이재명 급등, 한동훈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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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준 기자
입력 2024-12-0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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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사퇴촉구 탄핵추진 비상시국대회에서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지난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사퇴촉구 탄핵추진 비상시국대회'에서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에 제출되면서 차기 대권주자들의 테마주도 엇갈리고 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46분 오리엔트정공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0.00%(441원) 오른 1911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텍(29.99%), 동신건설(29.83%)의 주가도 상한가다. 이밖에 일성건설(17.53%), 이스타코(19.48%), 수산아이앤티(4.30%) 등도 강세다. 이 종목들은 모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테마주로 분류된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테마주로 엮이는 대상홀딩스(-10.60%), 디티앤씨(-9.67%), 아티스트스튜디오(-4.29%), 오파스넷(-3.35%) 등은 급락하고 있다. 한 대표가 야당이 추진하는 윤 대통령 탄핵을 막아내겠다고 밝힌 영향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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