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에 대한 실망감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이날 오전 10시54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만2000원(13.31%) 하락한 20만8500원에 거래 중이다.
엔씨소프트는 이날 방치형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저니 오브 모나크' 글로벌 서비스를 개시했다.
‘리니지’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게임으로 기대감을 모으며 사전예약 800만명을 돌파했다. 하지만 출시 직후 실망감이 확산되며 주가 하방압력이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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