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경상북도가 주최한 '2024년도 수질오염총량관리 실태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2022년과 2023년에 이어 3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수상은 성주군의 지속적인 환경 관리 노력과 열정을 인정받은 결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평가는 수질개선사업 추진 실적, 단위 유역별 목표 수질 준수 여부, 제도개선 건의 등의 정량 평가와 정성 평가를 합산해 평가했고, 성주군은 수질오염총량관리를 추진함에 있어 수질 개선을 위한 노력 등 적극적인 행정을 펼친 점을 인정받아 높은 점수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성주군은 향후로도 지속적인 환경 관리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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