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전북미래학교 운영 성과를 공유·확산하고 유·초·중·고 학교급별 창의적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발굴하고자 열린 이 행사에는 전북미래학교 및 일반학교 희망 교원 700여명이 참여했다.
올해 전북미래학교는 유치원 4개원, 초등학교 75개교, 중학교 36개교, 고등학교 25개교 총 140개교가 운영 중이며, 내년에는 146개교로 확대된다.
성과보고회는 현장의 관심과 참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도록 △토크 콘서트(유초중고 6개교) △숏폼 본선과 현장 참여자 투표(6개팀) △유초중고 실천사례 발표(9개교) △전북미래학교 운영 자료 전시 등으로 운영됐다.
사례발표는 초등에서 △AI에듀테크 활용 교육과정 운영(군산초 김성은 교사) △더불어 꿈꾸는‘영만 IB 학교’ 성장 이야기(영만초 정재영 교사) △우리는 아침마다 버스 타고 미래학교로 갑니다(부귀초 강미경 교사) △개념기반 탐구수업과 에듀테크로 생각의 틀을 깨다(옥천초 하영화 교사) 등을 주제로 진행했다.
중등에서는 △글로컬 전북미래학교 벨트화 in 옥구중 (옥구중 이승미 교사) △IB 관심학교로 미래교육을 열다(익산부송중 이혜숙 수석교사) △AI 코스웨어를 통해 교실의 벽을 허물다(화산중 정이나 교사) △EdTech 기반 창의적 교육과정 운영(전주고 임하진 교사) △세계시민교육을 위한 주제 융합 수업(전주여자고 권세진 교사) 등을 주제로 실천사례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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