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나나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나나와 채종석의 열애설은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 어렵다"고 밝혔다.
채종석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도 이날 같은 입장을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나나와 채종석이 오래 전 부터 만남을 시작해 현재까지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두 사람은 지난 6월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도 함께했으며 최근 백지영의 뮤직비디오 '그래 맞아'에도 출연했다고 밝혔다.
1997년생 모델 채종석은 지난해 한소희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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