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그룹의 호텔 및 리조트 기자재를 공급하는 대명소노시즌이 장 초반 강세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19분 대명소노시즌은 전 거래일 대비 231원 올라 1004원에 거래돼 상한가를 기록했다.
대명소노시즌은 지주사 소노인터내셔널이 내년 하반기 기업공개(IPO)에 나선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려 주가를 끌어올리는 것으로 해석된다.
5일 장 마감 후 소노인터내셔널은 내년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재추진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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