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후폭풍] 檢,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 구성…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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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언 기자
입력 2024-12-0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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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20240715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사태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특별수사본부를 꾸렸다.

검찰은 6일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본부장은 박세현 서울고검장이 맡는다.

대검찰청 관계자는 "특별수사본부를 구성해 비상계엄 관련 사건에 대해 엄정하게 수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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