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성신레미콘 구리공장, 한국교통대학교, 계명대학교 △국가기술표준원장상 아주산업 비봉공장, 경북대학교(2팀) 등 3팀을 포함해 일반부 품질부문 8팀, 학생부 품질부문 7팀, 학생부 혁신부문 7팀이 이름을 올렸다.
기술유공자는 △산업자원부 장관 표창 삼표산업 화성공장 유민경 공장장 △국가기술표준원장 표창 유진기업 강서공장 강동현 팀장 포함 7명이 선정됐다.
콘크리트 기술경연대회는 1994년에 시작된 콘크리트 품질 및 안정성 관련 국내 최대 행사다. 품질부문(일반부, 학생부)과 혁신부문(학생부), 콘크리트 산업발전 유공자 포상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 대회에는 품질부문 일반부 37팀과 학생부 28팀, 혁신부문 학생부 22팀 등 총 87팀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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