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07특수임무단장 김현태 대령이 9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전쟁기념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발언하며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
제707특수임무단은 지난 3일 밤 비상계엄 사태 당시 국회 진입을 위해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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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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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눈시울 붉히는 707특수임무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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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대길 기자
- 입력 2024-12-0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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