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비맥주에 따르면 스텔라 테이스트 로드는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크리스마스 팝업 공간 ‘스텔라 하우스(Stella House)’에서 스텔라 아르투아가 엄선한 서울숲 인근 레스토랑의 다양한 메뉴와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미식 행사다.
스텔라 하우스 내부에는 다이닝 존 외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은 포토존과 각종 프로모션 및 추첨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 기념 맥주로 탄생한 스텔라 아르투아와 함께하는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팝업은 1부(오후 5~7시)와 2부(오후 7~9시) 로 나눠 진행한다. 1부에서는 레스토랑 ‘제스티살룬’의 와사비 쉬림프 버거, ‘난포’의 강된장쌈밥, ‘제제’의 크리스피 새우 창펀을, 2부에서는 ‘다반’의 트러플 피순대, ‘PEEPS’의 비프 타르트 및 벨지안 프리츠, ‘둡’의 삼배체 오이스터 그라탕을 스텔라 아르투아 생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관계자는 “스텔라 아르투아는 1366년 설립된 벨기에 뢰벤(Leuven)의 덴 호른(Den Hoorn) 양조장에서 크리스마스 선물로 탄생한 특별한 전통을 바탕으로, 한 해의 끝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순간을 기념해왔다”며 “이번 행사 또한 이 같은 브랜드 가치를 담아 미식의 즐거움은 물론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선사하고자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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