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재 국제금융센터 원장이 11일 서울 은행회관 국금센터 사무실에서 아주경제와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올해 임기 3년 차인 이용재 국제금융센터 원장은 국제금융협력 분야에서 경제 전반에 대한 전문성을 쌓은 '국제 금융통'이다.
1967년 충북 출생인 이 원장은 충주고, 서울대 경영학 학사·석사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해 재정경제부, 기획재정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거시경제정책, 재정공공정책관리, 국제금융협력 분야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또한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이사보좌관 국제부흥개발은행 (IBRD) 선임이코노미스트로도 활동하면서 글로벌경제와 국제금융시장에 대한 감각도 겸비하고 있다.
이 원장은 "국금센터의 중장기적 목표는 글로벌 경제금융 기관과의 활발한 네트워크 체제를 구축하고 국내 최고를 넘어 지역 내 최고 국제금융 감시기관으로서 발돋움하는 것"이라며 "정책적 제언 능력이 강화된 싱크탱크 입지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1967년 충북 출생인 이 원장은 충주고, 서울대 경영학 학사·석사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해 재정경제부, 기획재정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거시경제정책, 재정공공정책관리, 국제금융협력 분야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또한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이사보좌관 국제부흥개발은행 (IBRD) 선임이코노미스트로도 활동하면서 글로벌경제와 국제금융시장에 대한 감각도 겸비하고 있다.
이 원장은 "국금센터의 중장기적 목표는 글로벌 경제금융 기관과의 활발한 네트워크 체제를 구축하고 국내 최고를 넘어 지역 내 최고 국제금융 감시기관으로서 발돋움하는 것"이라며 "정책적 제언 능력이 강화된 싱크탱크 입지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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