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우주성 기자
입력 2024-12-12 11:0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그룹 차원서 플라스틱 감축 위한 친환경 프로젝트 속도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사진 오른쪽 세 번째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기념 단체사진에 나서고 있다 사진호반그룹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왼쪽 넷째)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기념 단체 촬영에 나섰다. [사진=호반그룹]
호반그룹은 김대헌 기획총괄사장이 환경 보호를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환경부가 주관하는 릴레이 형식의 환경운동이다. 일상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시작됐다. 참여자가 일회용품 사용 자제를 약속하고, 이를 실천하는 내용을 온라인에 공유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이다.
 
김대헌 사장은 친환경 소재 개발 스타트업인 서스테이너블랩의 서선미 대표와 호반그룹 임직원들과 함께 이번 캠페인의 취지를 되새기며 환경 보호 메시지를 전달했다. 허윤홍 GS건설 대표의 추천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한 김 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셀트리온 서진석 경영사업부 대표이사, 레이어 신찬호 대표, KPGA 김비오 프로를 추천했다.
 
호반그룹은 다양한 친환경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호반호텔앤리조트는 서스테이너블랩과 협력해 농업 부산물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욕실용품으로 구성된 친환경 어메니티 키트를 개발하고 있다. 그룹 계열사 대한전선도 건설현장 및 공장에서 발생하는 폐안전모를 재활용한 경작업모 제작을 검토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