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엘리트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2024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15일 형지엘리트에 따르면 지난 13일 김장 봉사에는 최준호 형지엘리트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 50명, 적십자 봉사원 30명 등 총 80여명이 참여했다.
형지엘리트 임직원과 봉사자들은 인천 연수구에 있는 사랑의 급식소에 모여 1500kg 김치를 담갔다. 이번 김장 봉사 재료는 형지엘리트 임직원들의 기부금 1000만원으로 마련됐다. 형지엘리트는 김장 김치를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경기 침체로 추운 겨울을 보내는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주변을 돌아보며 상생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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