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15일 국회 탄핵소추안 가결과 관련해 "행정공백을 최소화하여 도의 현안사업이나 민생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강원도 공직자 모두 각자의 위치를 지키며 비상한 각오로 임해주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도는 16일 오전 도지사 주재로 긴급 실국장회의를 개최해 현안사업 점검과 2025년 예산 집행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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