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오 탄핵 반대표 던졌다더니...진종오 측 "해당 발언한 적 없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나선혜 기자 입력 2024-12-16 09:05 도구모음 인쇄 기사 공유 기사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웨이보 URL복사 닫기 글자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줄이기가 글자크기 기본가 글자크기 키우기가 글자크기 최대 키우기가 닫기
고동진도 "탄핵 반대표" 주장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9회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관해 투표하고 있다. 2024.12.14[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에 찬성표를 던지겠다고 밝혔던 일부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14일 열린 표결에서 탄핵 반대표를 던진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탄핵안 통과 직후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고동진 의원과 진종오 의원이 "사실상 (탄핵) 반대표를 던졌다"고 주장했다. 이에 진 의원 의원실은 "해당 발언을 한 적 없다"고 해명했다. 앞서 지난 12일 진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 헌법 정신과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결단을 내렸다"며 "(탄핵) 찬성표를 던지겠다"고 밝힌 바 있다. 고 의원은 (탄핵) 표결엔 참석하겠으나 탄핵에는 반대한다며 부결표를 시사한 바 있다. 고 의원은 "혼란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윤 대통령의) 탄핵에는 반대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교정본부장 "尹, 일반 수용동으로 이동…신체검사·머그샷 촬영 협조"구속된 尹 공수처 조사 연일 불응…"오전 출석 어려워" 한편 지난 14일 윤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은 재적의원 300명 중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찬성 204표, 반대 85표, 기권 3표, 무효 8표로 가결됐다. 지난 2004년 노무현 전 대통령, 지난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헌정 사상 세 번째로 현직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헌법재판소로 넘어갔다. 이날 헌법재판소는 첫 재판관 회의를 열고 윤 대통령의 탄핵심판에 관한 본격적인 심리 절차에 착수한다. #국민의힘 #반대 #윤석열 #찬성 #탄핵 좋아요1 화나요2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나선혜 hisunny20@ajunews.com 과기정통부, 2025년도 초거대AI 서비스 개발지원 사업 공모 LG CNS·베어로보틱스 맞손, 물류 자동화·지능화 서비스 공동 개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등록 댓글 더보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취소 로그인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취소 삭제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확인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확인 닫기 신고사유 불법정보 개인정보 노출 특정인 비방/욕설 같은 내용의 반복 게시 (도배) 기타(직접작성) 0 / 100 취소 확인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확인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취소 해제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취소 차단 닫기 실시간 인기 종합 경제 정치 사회 모바일 1권성동, 尹지지자 '법원 난동'에 "경찰 과잉대응 조사해야" 2조태열, 조기 방미 추진 가능성…트럼프 "탄핵 멈추면 尹대통령 만나겠다" 3'보수 대권주자 1위' 김문수...전문가들 "이재명과 가장 강하게 붙을 사람" 4尹, 수인 번호 달고 머그샷 촬영…3평 독방 수감 5국힘 46.5%·민주 39.0%…與, 5주 연속 상승세 69부 능선 넘은 체코원전…'종주국' 유럽시장 진출 교두보 되나 7'尹 구속' 차은경 판사, 직접 쟁점 질문…8시간 장고 끝 결론 19부 능선 넘은 체코원전…'종주국' 유럽시장 진출 교두보 되나 2대통령 부재 속 다가오는 퍼펙트 스톰…韓 경제 둘러싼 위기 최고조 3"되는거야 마는거야" 초반부터 '난항'...주민반발, 이주대책 첩첩산중 4'잠·삼·대·청'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지 기대감에 시장 들썩…'핀셋' 해제 유력 5트럼프 만나는 유통가, 글로벌 사업 확대 승부수 6휘청이는 저축은행, 당국 '취약' 추가통보에 전직원 대상 희망퇴직도 7정면 돌파 택한 우리금융·예보…보험사 인수 '분수령' 1조태열, 조기 방미 추진 가능성…트럼프 "탄핵 멈추면 尹대통령 만나겠다" 2'보수 대권주자 1위' 김문수...전문가들 "이재명과 가장 강하게 붙을 사람" 3尹지지자들 '법원 난동'...국힘 "자제력 발휘", 민주 "법의 엄중함 보여야" 4與대권주자들, '尹구속'에 "이재명도 구속하고 새 시작" 5尹구속, 이제는 '여야정협의회' 가동하나...與 "개헌" 野 "추경 편성" 6尹지지자 '법원 난입'에 윤상현 "훈방될 것" 7여야, '내란 특검법' 두고 최상목 압박…재의요구권 행사 촉각 1尹, 수인 번호 달고 머그샷 촬영…3평 독방 수감 2전남 신안군, 정원수 사회적협동조합에 '215억 특혜' 의혹 3파손된 서부지법, 내일 정상 운영…재판도 예정대로 진행 4국내 체류 외국인 '260만 시대' 대비...대륙아주 '출입국·국적 센터' 5임병택 시흥시장 "극우의 시대...역사가 기록하며 심판할 것" 6'한국사 1타' 전한길 "대한민국 혼란 선관위가 초래…부정선거 의혹·부모찬스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솟아" 7공수처, 尹 변호인 제외 접견 금지..."증거인멸 우려 차단" 1더 강력해진 '트럼피즘 2.0'... 韓기업들 불확실성에 '초긴장 모드' 2삼성전자, 넥슨 신작 '퍼스트 버서커: 카잔' 3D 구현 맞손 3더 똑똑해진 '삼성 AI'… 가격 책정이 변수 4中위협·캐즘에 치인 K-배터리…'이차전지 비상대책 TF' 가동 5티유브이슈드코리아, 올해 시험 인증 키워드로 'R.I.S.I.N.G' 선정 6삼성 vs LG '구독 전쟁' 본격화... "반값 갤럭시에 AI 안마의자까지" 7최태원 "세계 경제, 양자주의로 변화...글로벌 연대로 대응해야" 오늘의 1분 뉴스 尹, 수인 번호 달고 머그샷 촬영…3평 독방 수감 공수처, 尹 변호인 제외 접견 금지..."증거인멸 우려 차단" 파손된 서부지법, 내일 정상 운영…재판도 예정대로 진행 수사 불응에 구속도 불복…尹 기소 내달 초 전망 트럼프 취임 후 반도체법 운명에 주목...일부 인사 "지속 의사" 대통령 부재 속 다가오는 퍼펙트 스톰…韓 경제 둘러싼 위기 최고조 "되는거야 마는거야" 초반부터 난항...주민반발, 이주대책 첩첩산중 포토뉴스 출입통제 강화된 서부지법 영화 '미키17' 기자간담회 습격당해 외벽 파손된 서부지법 뒷문으로 공수처 안 들어가는 윤석열 대통령 아주 글로벌 中國語 English 日本語 Tiếng Việt 尹锡悦出席逮捕必要性审查 North Korea fires multiple ballistic missiles into East Sea 「2025・2026韓国観光100選」公開…マストの観光スポット Mì ăn liền Hàn Quốc trước cột mốc đạt kim ngạch xuất khẩu 2.000 tỷ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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