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CMG, 마카오 귀속 25주년 맞이... '일국양제' 에 힘입어 획기적인 변화 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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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중앙방송총국
입력 2024-12-1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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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MG
[사진=CMG]


올해는 마카오 조국 귀속 25주년이 되는 해이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은 '일국양제'는 국가와 민족의 근본 이익은 물론 마카오의 근본 이익에 부합하는 좋은 제도라고 지적한 바 있다. 지난 25년 동안 중앙정부와 중국 내지의 대폭적인 지원,  마카오특별행정구 정부 및 사회 각계의 지속적인 노력하에 마카오 특색이 있는 '일국양제' 의 실천은 놀라운 성과를 거뒀고 헌법과 마카오 기본법이 확립한 특별행정구 헌법 질서가 확고히 확립되었으며 마카오의 제반 사업이 전면 진보하고 국제영향력이 현저히 제고했다.

1999년부터 2023년까지 마카오의 1인당 GDP는 15,000달러에서 69,000달러로 증가했다. 또 마카오의 1차 의료 시스템은 세계보건기구로부터 “태평양 지역의 모델”로 인정받았으며, 교육 복지는 아시아 최고 수준에 이른다. 

또한 마카오의 역사도시구역은 세계 유산 목록에 등재되었으며, 마카오는 “창의적인 도시, 미식의 도시”, “동아시아 문화 도시”, “아시아 최고 회의 도시” , “최고 컨벤션 도시”로 인정 받았다.

지난 25년 동안 '일국양제' 는 마카오에서 뿌리 내리고 발전해왔다.  조국 귀속 25년을 맞는  '마카오'는 오늘도 강국 건설과 민족부흥의 새로운 여정에서 발전의 쾌속가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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