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식 헌법재판관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을 심리할 주심으로 정형식(63·사법연수원 17기) 헌법재판관이 정해졌다. 법조계에 따르면 헌법재판소는 16일 탄핵 사건을 정 재판관에게 배당했다. 헌법 재판의 주심은 컴퓨터에 의한 무작위 추첨으로 배당된다. 보수로 분류되는 정 재판관은 윤 대통령이 직접 지명해 임명됐다. 관련기사헌재 "윤석열 탄핵심판 수명재판관 이미선·정형식" #윤석열 #정형식 #탄핵심판 #헌재 좋아요0 나빠요0 남가언 기자eon@ajunews.com '무인기 납품 지연' 소송戰…법원 "방사청, 대한항공에 404억원 돌려줘야" 421억 '경의선숲길 사용료' 소송 2심 서울시 패소…1심 뒤집혀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