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판콜에스는 작년 4분기부터 올해 3분기까지 약 358억원의 매출을 거뒀다. 1430억 원 규모의 감기약 시장에서 약 25%에 달하는 점유율이다.
판콜은 해열과 진통 효과가 있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을 포함한 종합감기약이다. 성인용 종합감기약 ‘판콜에스’, 어린이 감기약 ‘판콜아이콜드 시럽’,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안전상비의약품 ‘판콜에이’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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